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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의 주역 류현진
2008-08-24 11:15
[OSEN=애틀랜타, 김형태 특파원] 베이징 올림픽은 류현진(21, 한화)을 위한 무대였다. 한국의 에이스 자격으로 등판한 2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친 그에게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야구 유망주들을 집중 소개하는 전문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 >는 24일(한국시간) 한국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면서 류현진을 주목했다.
2006년 데뷔 첫해 다승, 방어율, 삼진 '트리플 크라운'을 이루며 신인왕과 MVP를 수상한 그의 경력을 자세히 소개한 BA는 "홈런을 허용한 실투 2개만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며 "특히 날카로운 체인지업과 스크루볼로 쿠바 강타자들의 밸런스를 경기 내내 흐트려놨다"고 썼다.NIKON D3 :: 0.0012 s (1/800) f/2.8 at 400mm :: ISO800 :: 2008:08:23 1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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